네, 충청권엔 밤사이 1시간에 110mm가 넘는 비가 내리는 등, 밤새 폭우가 이어져 산사태와 홍수주의보, 경보 등이 끊임없이 발령됐습니다. 비는 특히 충남 당진과 서산, 태안 등지에 집중됐습니다. 태안군은 새벽 2시 ...

제가 있는 곳은 강한 빗줄기가 계속해서 쏟아지고 있습니다. 제 뒤로 보이는 곳이 당진시를 관통하는 당진천인데요. 유속도 굉장히 빠르고 하천 수위가 제방과 맞닿아 있을 정도로 올라간 모습입니다. 인근 주변 도로는 하수관이 ...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재구속 이후 내란 특검의 출석 조사 요구에 ...

유니폼처럼 고집하던 가죽 재킷 대신 중국 전통 복 차림으로 단상에 오르는 엔비디아 CEO 젠슨 황. 베이징에서 열린 국제공급망박람회에 처음 참석해 기조연설자로 나섰습니다. 주로 영어를 썼지만, 서툰 중국말을 섞어가며 협력 ...

어제 밤부터 충청을 중심으로 '극한 호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충남 서산에는 새벽 3시를 전후해 시간당 110mm가 넘는 그야말로 물 폭탄이 쏟아졌고요. 경기 남부와 그 밖의 충청으로도 폭우가 집중되면서 '호우 ...

■ 강선우·이진숙 '사퇴론'…대통령실 "고민" ■ 이재용, 오늘 대법 선고…사법 리스크 기로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

고가도로 옹벽이 무너져 한 명이 숨진 경기도 오성 사고 현장에는 아직 차도에 잔해가 계속 남아 있어 인근 교통통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비가 계속 내리면서 추가로 무너져 내릴 위험이 있는 만큼 관계 당국의 복구작업은 현재 중단된 상태입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정현우 기자! [기자] 네 경기도 오산 옹벽 붕괴 현장입니다. [앵커] 네, 뒤편 사고 현장 상황부 ...

2025.07.17. 오전 08:12. 청주시 "오송읍 호계리 하천 범람 우려에 대피" "호계리 일대 주민 호계리 마을회관으로 즉시 대피" 청주시, 대피명령 발령…"호계리 일대 주민 대피" ▶ 자세한 뉴스 잠시 뒤 이어집니다. YTN 권남기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2025.07.17. 오전 04:59. 오늘 새벽 3시쯤 충남 서산 양유정1로에 있던 시청자분이 보내주신 영상입니다. 도로를 따라 흙탕물이 모두 뒤덮었고요. 근처에 주차돼 있던 차량들도 바퀴 절반 가량이 물에 잠겨 있습니다.

2025.07.17. 오전 05:14. 충남 예산군 덕산면의 수덕사 근처입니다. 번개가 끊임없이 치는 가운데, 흙탕물이 빠른 속도로 콸콸 흐르고 있습니다. 원래 하천이었는지 도로인지도 구분이 안 갈 정도인데, 제보자 ...

중부지방, 특히 충남에는 시간당 110mm에 달하는 많은 비가 쏟아지며 곳곳이 물에 잠겼습니다. 고속도로 통행과 열차 운행도 일부 통제됐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이현정 기자, 충청권에 물 폭탄이 쏟아졌다고 하는데, 관련된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네, 충청권엔 밤사이 1시간에 110mm가 넘는 비가 내리는 등, 폭우가 이어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