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의 다산초당과 백련사 일대가 국가지정자연유산 '명승'에 포함됐습니다. 강진의 대표 관광상품이 날개를 달게 된 건데요, 두 곳을 연결하는 오솔길이 정비되는 등 관광자원으로 새롭게 탈바꿈합니다. 김범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봄이면 흐드러지게 피는 동백과 그윽한 야생 차의 향으로 이름난 사찰 '백련사'입니다. 백련사 만경루에서 내려다보는 강진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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