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명절마다 추가로 ‘행사비’가 부담된다. A씨와 B씨는 각각 양력설 행사비로 500위안과 300위안을 냈다고 했다. 북한이 연중 반복되는 행사·명절을 명목으로 해외 파견 노동자들의 임금을 추가로 착취하고 있는 모습이다.